듀얼 모니터 배경화면 각각 다르게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작업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하지만 배경화면이 똑같으면 재미없다. 모니터마다 다른 배경화면을 설정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예를 들어, 왼쪽 모니터에는 자연 풍경을, 오른쪽 모니터에는 도시 야경을 넣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집중력도 높아진다.
왜 각각 설정해야 할까?
집중할 작업과 휴식용 화면을 나눌 수 있다. 업무용 프로그램은 차분한 배경에, 유튜브나 음악은 밝은 배경에 띄우면 좋다. 감성도 살고, 몰입도도 올라간다. 요즘은 윈도우10과 윈도우11 모두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단순히 예쁜 화면이 아니라, 작업 환경을 맞춤화하는 방법이다.

윈도우 듀얼 모니터 배경화면 설정 방법
윈도우에서 듀얼 모니터 배경을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개인 설정’을 선택한다. 이어서 ‘배경’ 메뉴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한다.
이미지 선택 후 어떻게 해야 할까?
원하는 그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모니터1에 설정’, ‘모니터2에 설정’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각각 지정하면 끝이다. 예를 들어, 고양이 사진은 왼쪽에, 바다 사진은 오른쪽에 설정 가능하다.
설정 후에는 자동으로 저장된다. 재부팅해도 그대로 유지된다.

모니터별 배경화면 다르게 설정하는 법
모니터마다 다른 배경화면을 넣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 먼저, 모니터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두 화면이 인식되는지 확인한다.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면 1번, 2번 모니터가 뜬다.
어떤 순서로 설정해야 할까?
먼저 각 모니터 번호를 확인한다. 그런 다음 배경화면 설정에서 이미지 위에 오른쪽 클릭. ‘모니터 1에 설정’, ‘모니터 2에 설정’을 선택한다. 배경화면은 해상도에 맞는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920×1080 모니터에는 그에 맞는 해상도 이미지를 넣어야 선명하게 보인다. 너무 작은 이미지는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해상도와 이미지 비율도 중요하다. 화면이 잘려 보일 수 있다.

듀얼 모니터 배경화면 바꾸기 윈도우11
윈도우11에서는 배경화면 설정이 더 쉬워졌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먼저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 → 개인 설정을 누른다. ‘배경’ 메뉴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추가한다. 그다음 이미지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모니터 1에 설정’, ‘모니터 2에 설정’을 선택한다. 이 기능은 윈도우11에서 기본 제공된다. 별도 프로그램 없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K 배경화면도 문제없이 설정된다. 배경화면 변경 후에는 자동 저장된다. 모니터를 재연결해도 설정이 유지된다. 화면 전환 효과도 부드럽다. 다양한 테마를 활용해 꾸며보자. 감성적인 분위기부터 업무용 환경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정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