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물 들어갔을 때 대처법
갑자기 소리가 이상해졌다면 스피커에 물이 들어간 것일 수 있다. 물놀이 중이나 비 오는 날, 실수로 물이 튈 수 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물을 닦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겉에 물기를 닦는 것만으로는 내부의 물기를 제거할 수 없다. 먼저 전원을 꺼야 한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물이 내부 회로에 닿으면 쇼트가 날 수 있다. 그다음, 기기를 거꾸로 세워 물이 아래로 빠지게 한다.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좋지만, 너무 뜨거운 바람은 피해야 한다.
밀폐 용기에 쌀이나 실리카겔과 함께 넣고 24시간 이상 두면 내부 수분을 흡수한다. 이 방법은 핸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된다.

핸드폰 스피커 물 빼는 방법
핸드폰을 욕실이나 부엌에서 자주 사용한다면 스피커에 물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럴 때 유용한 방법이 있다.
소리 진동을 이용한 물 제거 방법이다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재생하면 스피커 안의 물이 밖으로 밀려 나온다. 유튜브나 앱 스토어에서 ‘스피커 물 빼기’ 검색하면 관련 앱이나 영상이 있다. 이 소리를 1~2분간 재생하면 물방울이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물이 많이 들어갔거나 소리가 여전히 이상하면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하다. 절대 핸드폰을 흔들지 말자. 오히려 물이 내부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 마른 천으로 닦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방수 스피커 물 제거 방법
방수 기능이 있어도 완벽하진 않다. 특히 충전 단자나 스피커 부분은 물이 들어가기 쉽다. 방수 스피커도 물에 오래 노출되면 성능이 떨어진다.
물에 빠졌다면 즉시 건조해야 한다
먼저 스피커를 끄고 물기를 닦는다. 이어폰 단자나 버튼 틈새는 면봉으로 닦는다. 방수 등급이 높을수록 내부로 물이 덜 들어가지만, 완전히 막아주진 않는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뚜껑을 열 수 있다면 열어 말리는 것이 좋다. 햇빛보다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시키자. 드라이기나 전자레인지는 절대 안 된다. 너무 뜨거운 열은 부품을 망가뜨릴 수 있다. 완전히 마를 때까지 최소 하루는 기다려야 한다.

스피커 물 들어가면 소리 이상 해결법
물 들어간 스피커는 소리가 작아지거나 왜곡된다.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우선 물기를 제거하고 충분히 말려야 한다. 이후에도 문제가 계속되면 소프트웨어 문제일 수 있다. 설정에서 사운드 균형을 조절해보자.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전문 수리가 필요하다.
물로 인해 스피커 진동판이 손상되었을 수 있다
이 경우 부품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은 물에 민감하므로 전문가 점검이 중요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이 마르면서 내부에 이물질이 생길 수 있다. 이물질을 청소하면 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평소에도 스피커에 물이 닿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