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시크릿 모드 단축키
누군가 내 검색 기록을 볼까 걱정된다면? 크롬의 시크릿 모드를 써보자. 이 기능은 검색 기록, 쿠키, 로그인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 단축키는 Ctrl + Shift + N(Windows) 또는 Command + Shift + N(Mac)이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새 창이 열린다. 창 위에는 모자 쓴 아이콘이 뜬다. 이게 바로 시크릿 모드다. 예를 들어, 공용 컴퓨터에서 로그인할 때 매우 유용하다. 은행 사이트나 쇼핑몰 접속 시 개인정보 노출을 막을 수 있다. 단, 시크릿 모드도 완전한 익명은 아니다. 회사나 학교 네트워크에서는 활동이 추적될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브라우저 외 보안도 챙기는 것이다.

엣지 시크릿 모드 여는 법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도 시크릿 모드가 있다. 엣지에서는 이것을 InPrivate 모드라고 부른다. 단축키는 크롬과 같다. Ctrl + Shift + N을 누르면 InPrivate 창이 뜬다. Mac에서는 Command + Shift + N이다. 이 모드에서도 방문 기록, 쿠키, 검색 내용은 저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뉴스 검색을 하거나, 친구 집에서 이메일을 확인할 때 유용하다. 엣지는 InPrivate 모드에서 Bing 검색을 자동으로 사용한다. 광고 추적도 기본적으로 차단된다. 하지만 확장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꺼져 있다. 필요하다면 설정에서 켤 수 있다. 엣지 InPrivate 모드는 윈도우와 궁합이 좋다. 빠르고 가볍게 작동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파리 시크릿 모드 단축키
애플 기기를 쓰는 사람이라면 사파리를 자주 쓴다. 사파리에도 시크릿 모드가 있다. 정식 명칭은 개인 브라우징 모드다.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N이다. 누르면 어두운 테마의 창이 열린다. 주소창도 검게 바뀐다. 이게 개인 브라우징 창이다. 이 모드에서는 방문한 사이트, 자동완성 정보, 검색 기록이 저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서 친구와 함께 유튜브를 볼 때 유용하다. 검색 기록을 남기지 않으니까. 사파리는 개인정보 보호에 강하다. 특히 iOS에서는 앱 간 추적을 막는 ‘지능형 추적 방지’ 기능도 함께 작동한다. 하지만 다운로드한 파일은 남는다. 시크릿 모드를 썼다고 모든 흔적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브라우저 시크릿 모드 단축키 비교
시크릿 모드 단축키는 어떻게 다를까?
- 크롬, 엣지: Ctrl(Command) + Shift + N
- 사파리: Command + Shift + N
브라우저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기능은 비슷하다. 크롬은 ‘시크릿 모드’, 엣지는 ‘InPrivate’, 사파리는 ‘개인 브라우징’이라 부른다. 단축키는 대부분 비슷하다. 윈도우에서는 Ctrl, 맥에서는 Command 키를 쓴다.
어떤 브라우저가 더 안전할까?
기능 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사파리는 애플 생태계와 통합되어 추적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엣지는 광고 차단과 Bing 연동이 편하다. 크롬은 확장 프로그램이 많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시크릿 모드는 완전한 익명일까?
그렇지 않다. 시크릿 모드는 로컬 저장을 막는 기능이다. 하지만 ISP나 네트워크 관리자는 활동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공용 컴퓨터에서 로그인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진짜 익명을 원한다면 VPN을 함께 써야 한다.









